비오는 날 아침은 언제나 내맘을 설레게 해 우연히
내 우산과 똑같은 빨간 우산을 쓴 소녈 봤어 한참을
망설이다가 건넨 말 "저 어디까지 가세요?
때마침 저와 같은 쪽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 갈까요?"
★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라빛 꿈결같은 기분이야
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! 세상은
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
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
'In 한국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- 토이 (0) | 2012.07.21 |
---|---|
역사를 빛낸 (0) | 2012.07.17 |
내게로 - 장혜진 (0) | 2012.07.14 |
행복한 나를 - 에코 (0) | 2012.07.07 |
감사 - 김동률 (0) | 2012.07.06 |